아리엘(Ariel)과 움브리엘(Umbriel)
천왕성 27개 위성의 5대 위성 중 윌리엄 러셀(William Russel)에 의해 발견된 아리엘(Ariel)과 움브리엘(Umbriel)
천왕성의 제1위성 아리엘(Ariel)
천왕성으로부터 15번 째
Uranus I
발견 날짜 : 1851-10-24
1851년 10월 윌리엄 러셀이 발견했지만, 러시아 태생의 천문학자 오토 슈트루베가 이보다 4년 먼저 발견한 것을 보인다.
천왕성으로부터 약 19만 1,020 km 떨어진 거리에서 약 2.5일을 주기로 공전하고 있으며, 지름 약 1158 km, 광도 13.7등으로 천왕성의 위성들 중 가장 밝고 적은 충돌크레이터로 어린 표면을 가졌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미국의 탐사선 보이저 2호가 보내온 사진은 아리엘의 표면이 낭떠러지와 긴 계곡 같은 지형으로 엇갈려 있음을 보여준다.
일부는 지각운동으로 만들어진 듯한 물질이 부분적으로 채워져 있기도 하며, 일부는 얼음이 지구의 빙하흐름과 같이 계곡에서 뻗어나와 넓은 평원을 가로지르는 것처럼 보인다.
천왕성의 제2위성 움브리엘(Umbriel)
천왕성으로부터 16번 째
Uranus II
발견 날짜 : 1851-10-24
천왕성으로부터 약 26만 5970km 거리에서 약 4일을 주기로 공전 하고 있으며, 지름 약 1170km, 천왕성의 위성 중에서 세 번째로 크며, 태양계 전체 위성 중에서는 13번째로 크다.
윗부분에 밝게 보이는 도넛 모양의 지형은 다중고리 모양의 충돌구로 밝혀졌다.
천왕성의 적도면 위를 천왕성의 자전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공전하는 순행위성이다.또한 다섯 위성들 중 가장 오래되고 어둡다.
표면은 얼음과 암석의 혼합물로 덮여 있고, 운석과의 충돌 흔적인 크고 오래된 충돌구가 있다.지각구조활동의 증거가 없고 이렇듯 오래된 크레이터들을 가지고 있어 가장 늙은 표면을 가진 것으로 추측한다.
밝기도 크기가 비슷한 위성 아리엘에 비해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source : 한국천문연구원, 위키백과(각 행성명 문서에 참조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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